TTA, 양자기술 및 UAM 분야 글로벌 사실표준화기구 신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손승현, 이하 TTA)가
양자기술과 UAM(도심항공교통) 분야의 글로벌 사실표준화기구를
연내 출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대전환 속 사실표준화의 주도권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TTA는 우리나라의 표준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요구에 맞는 표준개발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ICT표준화포럼을 선정·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 초, 양자기술과 UAM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우리가 주도하는 글로벌 사실표준화기구를 신설하기 위한 전담 포럼으로 미래양자융합포럼과 UA...